개봉을 앞둔 영화 <울버린> 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 코리아는 18일 <스타킹> 녹화에 참여한 휴 잭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휴 잭맨은 강호동을 번쩍 드는 괴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김치 짱”을 외쳐 한국에 대한 애정을 톡톡히 드러냈다. 또한 걸그룹 시스타와 함께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또한 실제 휴 잭맨의 개인 트레이너가 함께 참석해 영화 <더 울버린>을 통해 선보일 '휴 잭맨 무보정 3D 근육 따라잡기' 운동 비법을 소개하고 제2의 울버린을 찾는 대회도 열었다. 휴 잭맨이 출연하는 <스타킹>은 20일 저녁 방송된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