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충청남도가 오는 2015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충남도 기후환경연구소’의 내포신도시 내 설립을 추진한다.
충남도는 최근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정책 개발과 서해안권 화력발전소 및 임해산단의 환경피해조사 및 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기후환경연구소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기후환경연구소는 현재 충남발전연구원 부설 물환경연구센터에 기후환경 전담 연구부서를 더한 형태로 설립될 경우 환경분야 융합 연구기능을 맡게 된다.
2015년 상반기 내 개소를 목표로 한 기후환경연구소의 주요 연구분야는 △도내 온실가스 배출량·배출전망치 종합분석 △기후변화 현상 가속화에 따른 시계열 조사·분석·평가 △지역주민의 환경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자주적·독립적 해양·대기환경 연구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내포신도시 내 1000㎡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키로 하고 환경부 등 정부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국비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지구는 자연적·인위적으로 발생한 온실가스의 농도가 400ppm을 넘었으며 전례 없던 극한기후 현상에 직면해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연구기관 설립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lyo11@ilyo.co.kr
서해안권 화력발전소 환경피해조사·연구 기능 등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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