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는 셀프민원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민원행정상담실, 인터넷사이트 운영 등 시민중심의 수요자 입장에서 추진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 1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민원실 운영’이라는 제목으로 민원행정팀 송희순 팀장이 7분간 발표했다.
우의제 구청장은 “원미구가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유하며 협력해 나간 결과”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232건이 응모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기관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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