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제공 서비스는 사용자조회, 일정관리, 메모보고 3개 기능이 있다.
사용 가능한 정보통신기기는 스마트폰(삼성전자 갤럭시S 등 6종), 스마트패드(삼성전자 갤럭시노트 등 5종)이며 사용 가능 기기는 안전행정부에서 보안성 검증을 완료하는 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구축한 모바일 공통기반시스템(문서변환, 앱스토어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 추가 비용이 없다. 8월중 도입 및 일부부서 시험운영 후 10월 중 전부서 보급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 직원 중 80% 이상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며 “모바일을 활용한 시스템 도입은 전자결재 외에도 ‘현장행정 업무인 상수도 시설물 모바일관리시스템’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개발 완료하고 시범 운영 중으로 오는 8월 본격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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