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마을체험으로 매년 인기를 더해가는 장호항 어촌체험축제는 4개 분야 14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페스티벌은 투명카누 생태체험과 수중관광을 즐기는 스노클링 체험, 스킨스쿠버 체험, 바다래프팅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시원한 삼척 해안을 둘러보는 어선유람 체험과 어부의 하루를 체험하는 어업생활 체험, 성게잡기 체험, 배낚시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맨손 물고기잡기 대회와 한여름 밤의 음악회, 장호 사진전시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삼척시는 “지난 2008년부터 장호어촌체험 축제를 실시해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어민 소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장호어촌 축제마을을 방문한다면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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