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역개발사업 평가는 전국 특수상황지역인 8개 시‧도와 3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지역발전의 파급효과, 일자리창출 등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행부에서 지원하는 접경지역지원사업,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 등 지역개발사업에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시정목표로 접경지역지원법 특별법 개정뿐만 아니라 생활환경개선, 주민복지향상, 소득증대, 일자리창출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비 216억원을 지원받아 주민의 생활환경개선 사업 등에 집중 투입하고 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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