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썩소_서신애 미투데이
[일요신문] 서신애가 '여왕의 교실' 졸업식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서신애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아침까지 마지막 촬영했습니다. 짧고 굵은 작품이였는데요, 특히나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여.교'가 더욱 빛이 나고 '은보미'라는 역할이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력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여왕의 교실' 출연 배우들의 모습으로, 졸업식 인증샷이다. 특히 무엇보다 6학년 3반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한 고현정의 썩소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마지막회라니 아쉬워요”, “잘 봤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고현정, 마지막까지 이러긴가요?”, “서신애 양도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나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여왕의 교실'은 이날 16회로 막을 내린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