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은 지난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정찬성 선수에게 받은 코리안좀비 티셔츠 입고 내일 죽어라 응원할게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대한민국 팬들만 생각하고 있데요. 모두 힘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임슬옹 트위터
정찬성은 잠시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163에서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27. 브라질)를 상대로 챔피언에 도전한다. 정찬성이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아시아인 최초로 토종 한국인 챔피언이 탄생된다.
정찬성의 챔피언 도전 경기는 액션 전문케이블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