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다이어트_방송캡처
[일요신문] 이파니가 다이어트 비법을 전격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다이어트의 위험한 유혹'을 주제로 가수 지세희와 개그우먼 김세아, 방송인 이파니가 출연해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평생 다이어트 해야 한다”며 입을 연 이파니는 “20살 때부터 국물 다이어트를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소금을 넣지 않은 사골 국물 등을 먹고 밥은 거의 먹지 않는다. 운동하면 배고파서 안 한다. 국물을 먹으면서 물배를 채운다”라고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이렇게해서 78kg에서 48kg까지 한 달만에 뺐다”며 남다른 효과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