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이날 약제투입, 관리감독, 안전요원 등 15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방제업무팀을 격려하고 헬기에 탑승해 백암면 근곡지구 245ha규모의 벼 집단 재배지역 항공방제 실시에 참여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장마철 벼 병해충으로 인한 벼 수확량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방제 시행을 주문했다.
또 가정이나 시설채소, 축산농가 등에 방제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고품질 백옥쌀 생산을 위해 벼농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 벼 생육 후기에 발생하는 병해충을 집중 방제한다.
지난 7일 남사면 창․아곡지구를 시작으로 8일 남사면 진목1지구, 백암면 근곡지구, 9일 남사면 진목2지구, 백암면 백봉2지구, 10일 이동면 송전지구, 백암면 백봉1지구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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