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눈물_SBS
[일요신문] '힐링캠프' 김광규가 웃고 울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광규는 택시기사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과정을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광규의 49세 노총각 둘째 형이 동반 출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폭풍 예능감으로 웃음 만발했던 가운데 촬영장에 등장한 한 여인 때문에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눈물을 펑펑 흘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광규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