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 1000억_방송캡처
[일요신문]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한 달 수입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정다연은 중국과 일본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방송활동 중이다. 중국에서는 탕웨이 후속으로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수입과 관련해 질문을 던지자 정다연은 “그때그때 마다 다르다. 책이나 방송활동까지 모두 포함하면 한 달에 1000억 원을 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한편 이날 정다연은 남편과 이혼설, 불화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18년차 부부답게 애틋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