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의동 터미널 대합실내 점포의 경우 보증금이 최대 2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는 달리 근화동 구 터미널은 내부에 있던 상점들이 모두 철시한 데다 노후된 건물만 덩그러니 남아 주위를 더욱 썰렁하게 하고 있다.
근화동 구 터미널은 이달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가 연내에 활용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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