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혼심경_일요신문DB
[일요신문]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이혼심경을 최초 고백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혼심경, 쌍꺼풀 수술, 안티팬 등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을 허심탄회 털어놨다는 전언이다.
특히 평소 친분있는 MC 강호동 마저 출연 소식 후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정도로 낱낱이 파헤치겠다는 각오로, 서장훈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서장훈은 “은퇴도 했고, 정리하는 자세로 시원하게 다 말씀드리려고 나왔다”며 목 부상 당시 상황부터 안티팬, 외모 논란, 특히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이혼에 대한 심경까지 털어놔 그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