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아역특집_MBC
[일요신문]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과 아역 배우 이영유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그때 그 사람' 특집 녹화에서 김구라 아들 김동현은 함께 활동했던 이영유에 대해 관심을 표했다.
김동현은 이영유와 KBS 2TV '돌아온 뚝배기'에서 한 차례 호흡한 바 있다.
이영유에 대해 “학교 애들보다 영유가 훨씬 더 예쁘다”라면서 “몇 명을 관리하는 것 보다 영유 한 명을 관리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는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아역배우들이 총 출동, 안정훈 이민우 이혜근 이건주 노희지 이영유 김동현 김수정 등이 출연한다. 17일 밤 11시 15분 방송.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