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인천N방송의 시민기자단을 통해 훈훈한 골목소식, 지역뉴스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단은 기자 20명과 리포터 80명으로 구성되며 시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이 있거나 미디어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기자는 시의 주요행사에 참가해 활동하게 되며 선정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영상제작비가 지급된다.
박명성 미래창조경제정책관은 “소통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방송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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