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국 결혼, 예비신부 2살 연상녀로 이미 아들 출산

최국 결혼_최국 미투데이

[일요신문] 개그맨 최국이 결혼한다.

21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최국은 7년 열애 끝에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10월 19일 서울 목동 CBS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으로, 예비신부는 최국보다 두 살 연상으로 최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주례는 아직 미정으로,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박준형이, 축가는 빡구동구 조세호 남창희 등이 맡아 이들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최국은 SBS 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