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친형 증거자료 언급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류시원 친형이 의미심장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20일 진행된 류시원의 이혼공판 현장이 그려진 가운데 류시원 형이 동생의 아내의 거짓말을 입증할 자료가 있다고 밝힌 것.
류시원은 2차 이혼조정 공판장에서 징역 8개월을 구형받았다. 류시원 측 변호사는 “준비한 대로 충분히 변론을 했고 결과는 겸허히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밝힌 가운데 류시원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는 “(류시원 아내에 대해)반증할 자료가 있다. 거짓말이라는 걸 다 입증할 수 있다”라고 말해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