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9일 로얄캐리비언 크루즈 선사의 14만 톤급 보이저호가 인천신항에 입항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인천항에는 7월말 현재 52척의 크루즈가 입항한 상태로 올해 110척이 입항할 예정이다.
인천항은 그동안 크루즈 전용터미널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5만 톤급 이상 대형 크루즈는 인천북항을 통해 입항하고 있는 중이다. 크루즈 관광 성수기인 8월부터 10월까지 주당 평균 4차례 입항할 예정으로 선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인천북항은 화물 전용부두로 주변 환경이 열악해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시와 공사는 크루즈선의 인천신항 입항을 위해 1-1공구 A터미널 일부구간에 보안팬스를 설치하고 군부대 등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대형 크루즈선이 인천신항으로 입항하게 되면 크루즈선의 안정적 선석 확보로 크루즈 선사의 지속적 유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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