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의한 검침과 고지서비스는 상수도사업본부의 홈페이지 사이버민원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고객이 직접 계량기를 검침하고 지침을 매월 정해진 기일 내에 홈페이지 사이버민원센터에 접속해 입력하면 수도요금 고지서를 개인 이메일로 발급 받는 서비스이다. 수도요금에서 매월 800원을 감면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시민 1000여명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종이에 의한 고지서 발급을 줄여감에 따라 자원낭비와 환경훼손 방지 및 고지서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기형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서비스 운영 결과에 따라 시민들이 만족하는 민원처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스마트앱 연계 개발을 통해 생활의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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