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본 팩토리
4일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제작사 측은 주지훈과 정려원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한승재 역)과 정려원(서주영 역)은 포장마차 테이블에 마주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특히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설레는 미소를 보내는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가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의 포장마차 데이트는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연출 김도훈)의 한 장면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마포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새벽까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화기애애함으로 낭만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샤이니 민호 등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메디컬 탑팀'은 10월 2일 '투윅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