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예비신랑 공개_자두 공식홈페이지
[일요신문] 결혼을 발표한 가수 자두의 예비신랑 모습이 화제다.
6일 오마이뉴스는 예비신랑의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자두보다 6살 연상으로 1976년생인 그는 재미교포 목사다.
사진 속 자두와 연인은 다정하게 미소짓는 모습으로, 특히 예비신랑의 빼어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2011년 일산의 한 작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연말께 결혼식을 올린 후 신랑의 집이 있는 미국 시애틀과 한국에 신혼집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