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캡처
SBS는 7일 대형 오리 인형을 보도하며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새로운 볼거리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고 전했다.
높이 18m 너비 15m에 달하는 이 대형 오리인형은 네덜란드 설치미술가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 인형은 고무로 만들어 졌으며 완성되는데 3주가 걸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 오리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10여 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지난 1월 3일에는 호주 시드니 페스티벌을 위해 시드니 달링하버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