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이 아무개 일병(22)이 숨지고 성 아무개 일병(21) 이 목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군용트런에는 훈련을 위해 이동하던 22명의 병사가 타고 있었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군당국은 이날 군용트럭이 공터에 주차하기 위해 후진을 하던중 약 3m 아래 밭으로 미끄러지면서 옆으로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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