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균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의정부=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노만균 이사장이 25일 오전 청소년수련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3년이다.
노 신임이사장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1979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채로 들어와 교통행정과장, 총무과장, 공보담당관, 맑은물환경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경영’ ‘조직운영의 내실화’ ‘고객감동의 서비스 창출’ 등 경영방침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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