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자택에서 차남 정 씨의 부인 김 아무개 씨(29)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는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오후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앞서 김 씨는 최근 경찰 수사에서 남편 정 씨가 지난달 10일 청테이프와 비닐 등 범행에 사용할 도구를 구입할 당시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 남부경찰서는 정 씨의 범행 준비 단계부터 김 씨가 가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를 해왔다.
그러나 자살한 김 씨는 범행 도구를 구입할 당시 함께 있었던 것은 맞지만 차에 토막난 시체가 실려있었던 것은 몰랐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조사를 앞두고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낀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
[단독] 배우 하영 증조부 안상호, 1913년 일본어 잡지에 ‘일선동화의 선구’로 소개
온라인 기사 ( 2026.08.18 15:30:22 )
-
[단독] 부승찬 의원, '비밀유출 의혹' 제기한 국방부 관계자들 역고발
온라인 기사 ( 2026.08.20 11:06:38 )
-
[단독] 이진숙, 방통위원장 시절 '졸속 임명 논란' 방문진 감사에게 고액후원 받아
온라인 기사 ( 2026.08.21 11:4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