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캡처
이날 방송에서 크레용팝 멤버들은 모두 헬멧을 벗고 상점을 찾았다. 상점 직원과 손님들은 크레용팝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제작진은 상점 직원에게 “이 친구들이 누군지 아느냐”고 묻자 “모른다”는 답만 돌아왔다.
크레용팝은 “헬멧을 안 쓰면 아무도 못 알아 본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러면서 “두 가지의 삶이다. 헬멧 벗고 쓰고의 두 가지의 삶”이라고 털어놨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