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밤중에 주차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한밤중에 주차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특수절도)로 중학교 3학년 김 아무개 군(15) 등 10대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전 1시 43분쯤 창원시 중앙동 주택가에 세워져 있던 강 아무개 씨(36) 승용차 유리창을 깨고 현금을 훔치는 등 지난주에만 16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씨 차량을 털던 이들은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범죄 행각이 생중계 된 바 있다. 이후 통합관제센터 연락을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했고 일당은 곧바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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