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원식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 최웅수 시의장,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곽 시장은 축사에서 “오산시는 평균 연령이 전국에서 3번째로 젊은 도시로 경기도 지정 출산보육시범도시”라며 “세마어린이집 건립으로 국공립어린이집 부족문제 해결과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지역은 현재 시립어린이집 28곳이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금암, 근여울 등 2곳의 건립을 완료하면 총30곳으로 늘어난다. <사진=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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