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첫날인 19일에는 풍어제, 직장인밴드공연, 퓨전국악 ‘들소리’ 공연에 이어 지역예술단체의 국악, 연극, 음악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20일에는 인디음악공연, 매직페스티벌, 팝페라 가수 정세훈 신계행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불꽃놀이가 벌어진다.
이외에 먹거리 장터, 지역 농산물 판매, 부채그리기, 석고 손뜨기, 종이접기, 마술배우기 등 30개의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문화예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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