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탈퇴_동호 트위터
[일요신문]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탈퇴한다.
16일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훈 에이제이 6인체제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새 멤버 영입은 없다.
소속사 측은 “동호가 올 초부터 연예 활동 잠정 중단 뜻을 전해 어렵게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동호는 유키스가 데뷔한 2008년 부터 함께 했던 멤버다.
NH미디어 측은 “동호는 이달 말 국내에서 발표될 유키스의 새 앨범부터 팀에서 탈퇴하며 당분간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 올해 초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는 입장과 체력적 한계를 호소, 본인과 동호의 부모와 함께 오랜 시간 상의 끝에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그의 탈퇴를 공식화 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