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소감_보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가수 보아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출연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진행된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출연과 관련, “We are the G.A.B! 추운 밤 마지막 순서로 무대하느라 고생해준 우리의 멋진 G.A.B team!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무엇보다 내 멋진 파트너 길성준 그대가 진정한 갑! 감사합니다. 방송도 기대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와 길은 GAB 팀과 훈훈한 마무리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와 길은 G.A.B(Gil And Boa)를 결성해 덥스텝 장르의 댄스곡을 선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2013 자유로가요제는 26일 방송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