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수원시 지동에서 김문수 지사, 삼성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愛 집 고치기 500호 달성 연합봉사’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도배사협회, 수원중화요리모임회 등이 지동에 위치한 저소득 가구 이모씨의 30년 된 노후 주택에 대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후원과 참여가 소외된 이웃에게 아주 큰 응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진=경기도>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