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은 26일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2013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양궁 동호인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권소현은 이날 경기에서 360점 만점에 322점을 기록했다.
사진=권소현 트위터
권소현은 경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양궁은 어렵고도 재밌다. 또 한 번 양궁의 매력에 쏙~”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소현은 활시위를 당기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과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에도 양궁을 좋아한다는 권소현은 지난 2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에 참가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