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은 부평구내 부평구청역, 굴포천역, 삼산체육관역 등 3개 역을 통과한다. 개통초기 월평균 94만명에서 현재 120만명으로 이용 주민이 늘었다.
구는 올해 굴포천역과 부평구청역 내에 문화공간을 설치하는 등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홍 구청장은 “마장역이 빨리 개통되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빠르고 안전한 부평의 발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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