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뉴스 오늘> 방송 캡쳐 사진
[일요신문] 5일 오전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출근길 교통 혼잡을 예상할 수 있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이로 인해 엉뚱한 화제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모의 여기자로 유명한 YTN 나연수 기자다.
5일 아침 YTN <뉴스 오늘>에서 의정부 경전철 운행 중단 속보를 전달한 나 기자의 미모가 새삼 화재를 불러일으킨 것.
나 기자는 이미 지난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얼짱 기자로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당시 ‘이민정 도플갱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