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케이블 채널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는 보드판인 월드맵을 초대형 규모로 재현해 기상천외한 벌칙 속에 게임을 진행했다. 마이턴은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판으로 구현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tvN 홈페이지
이날 방송에는 이수근 팀(이수근 장동민 유상무)과 파이터 팀(김보성 김창렬 이상민)이 대결을 벌였다. 두 팀은 팽팽하게 게임을 이어갔지만 파이터 팀이 골드존과 컬러독점으로 통행료가 4배에 달하는 브라질존에 도착하며 이수근 팀에 4배의 통행료를 지불하며 파산했다.
한편 tvN은 본방송을 사수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tvN '마이턴' 홈페이지에서 '마이턴 에브리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