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트러블메이커는 1위 후보에 오른 박지윤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는 사전점수와 문자투표에서 8450점을 받아 가장 높은 점수로 1위에 등극했다.
지난주 3위에 오른 박지윤 ‘미스터리’는 3481점으로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고, 브라운아이드소울 ‘올웨이즈 비 데어’는 2877점으로 3위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허쉬), 언터쳐블(배인) 등이 컴백무대를 꾸몄고, 피에스타(아무것도 몰라요), 방탄소년단(진격의 방탄), 미스터 미스터(두 유 필 미), LPG(효녀시대) 등이 신곡을 들고 나왔다.<사진=MBC '쇼!음악중심'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