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5일부터 2014년 3월 15일까지 ‘2013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저소득 구민보호 ▲제설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구민보건관리 ▲화재예방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총 6개 분야별로 나눠 추진할 방침이다.
구는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에서 현물을 포함한 13억원의 모금을 목표로 적극 추진해 관내 독거어르신이나 결식아동, 노숙인 등 저소득 주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소외계층 주민 약 450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사업을 전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쪽방촌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급식과 응급구호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숙인시설, 가정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건축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전기, 가스, 난방기구 등을 점검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사 실내온도는 18도를 유지하고 동절기 내복입기 캠페인 추진 등 에너지 절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기간 동안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철저히 대비해 겨울철 주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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