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시는 17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2013 위런서울(We Run Seoul) 희망레이스’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2년부터 서울시와 나이키코리아가 함께 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어려운 이웃 자녀들의 학자금을 마련하는 ‘꿈나래통장 사업’을 후원한다.
참가자 3만명이 달리기를 하면 나이키코리아에서 100m당 100원을 기부하게 되며 총 기부예정액은 3억원이다. 기부금은 서울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정 자녀학비 지원에 사용된다.
코스는 광화문 광장을 출발해 시청광장→서소문 고가→충정로→공덕오거리→마포대교→한강둔치도로→여의도공원으로 총 10km이다.
도착지인 여의도공원에서는 다이나믹듀오, 빈지노, 프라이머리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박원순 시장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나눔 확산이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피터 곽 나이키코리아 대표도 “행사가 성공적으로 전개돼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란다”며 “이번 2013 We Run Seoul 희망레이스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
시민 3만명 광화문광장~여의도공원 10km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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