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 도내 소방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O․X 퀴즈 풀기’ ‘도전 99초를 잡아라’ ‘장기자랑’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안전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본요소로 안전 없이는 국가 공동체의 행복과 평화 유지도 불가능하다”며 “도민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믿음직한 친구, 소방공무원이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사진=충남도>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