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데이는 국제축구선수연맹과의 계약으로 확보한 최대 46개 리그 5만여 명 선수 데이터를 비롯해 국내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는 최초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선수들도 선보였다. 이에 따라 레버쿠젠의 손흥민,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마인츠의 박주호 등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해외파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선수 육성, 강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선수 성장 시스템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타입으로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모든 선수를 자유롭게 기용할 수 있도 있다.
또한 팀 적응도 시스템을 제공해 선수를 많은 경기에 활용할수록 높은 팀 패스 성공률을 제공하는 등 선수 활용 시간에 따른 혜택도 제공한다. 국가·리그·클럽에 해당하는 1000여개의 다양한 팀 컬러를 제공하기도 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4일까지 '축구 마니아 능력평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3단계로 구성된 퀴즈를 통과하는 이용자들에게 각 단계별로 '풋볼데이' 게임머니 전원 지급, 추첨으로 유명 축구 클럽 오리지널 패딩 점퍼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