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담요패션_드라마틱톡
[일요신문]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일명 담요 패션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27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진은 극중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의 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추운 날씨와 싸움 중인 윤아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담요'를 선택, 추위를 극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윤아는 코끝까지 빨개지는 강추위 속에서도 '총리와 나'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하고 있다”며 '구멍기자 남다정으로 완벽 변신한 윤아의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다음 달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