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을지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대성)에 따르면 동 각 직능단체별 지난 1년간 활동 사진을 배경으로 달력이 제작됐다.
달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남ㆍ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12월까지 10개 직능ㆍ자생단체의 활동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에 담아 소개됐다.
특히,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도로명주소 보는 법과 도로명주소로 길 찾는 법까지 수록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달력 1000부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