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박진영 편은 전국 시청률 6.347%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5.6% 보다 높은 것으로 지상파를 위협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열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해 다양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데뷔 19년차 박진영의 가수 인생을 그가 작곡했던 곡들의 탄생 배경과 함께 들어보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2’에서는 자우림의 김윤아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사진=JTBC '히든싱어2'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