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금천구 중앙하이츠 희망지기의 활동들을 정리한 판넬.
이번에 선정된 우수마을공동체는 금천구 중앙하이츠 희망지기를 비롯, 강동구 고덕공무원 상록아파트, 노원구 공릉동 꿈마을 아파트, 강북구 도란도란 햇살마을, 종로구 창신동 봉제마을, 구로구 서울가든빌라, 성북구 아름다운 북정마을, 은평구 제각말 푸르지오 아파트 등이다.
시는 오는 17일 오후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우수마을사례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전체로 확대되고 도시 특성에 적용하기 쉬운 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서울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