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덴버에서 개최된 ‘2013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위원회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부천시는 필리핀,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총회 투표결과 2015년 개최지로 확정됐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199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지구촌 최대 로봇축제로 20개국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첨단 로봇기술을 응용한 2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세계대회다.
시는 부천로보파크의 과학문화 인프라와 만화영상 산업을 연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지구촌 젊은이들에게 로봇과 관련된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기간 중 선수단 1000여명과 관람객 1만여명이 부천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관광, 문화산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15년 국제로봇올림피아드 대회를 잘 준비해 로봇도시 부천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부천시>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