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증서를 받은 기업은 세경하이테크, 아이티엔티, 필옵티스, 활기찬중부관광, 브이티컴퍼지트, 디지파츠, 장업시스템, 카운텍, 동인광학, 케이에스아이, 엔씨엘이디, 영우, 동국지엘피, 진테크널러지, 네오하나텍 등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1년간 모두 276명, 업체당 평균 18명을 신규 채용했다.
도는 15개 기업에 대해 고용환경개선자금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시 가점부여, 금리우대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복지 향상에 노력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 추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다. 2009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사진=경기도>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