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폭로_MBC
[일요신문] 개그맨 정형돈이 데프콘의 위력적인 '먹방'을 폭로했다.
MBC '세바퀴-달인특집'에 출연한 정형돈은 “사실 나는 복스럽게 먹을 뿐 많이 먹지는 않는다”는 데프콘의 발언에 “당시 데프콘의 먹성 때문에 식비로만 160만원을 썼다”며 폭로하고 나섰다.
이에 데프콘은 “그 곳에 있는 음식 아가들을 하나라도 더 만나보고 싶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과 정형돈의 먹방 입담 대결은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