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저 괜찮습니다..다들 감기 조심”..실신 후 투혼

[일요신문] 걸스데이 혜리가 자신의 안부를 팬들에게 전했다.

혜리 트위터

혜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 돼서 정말 미안해요.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콜록콜록”이라는 글을 올렸다.

혜리는 지난 16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감기몸살 때문에 실신했다. ‘썸씽’ 무대를 마치자마자 실신, 팬들을 걱정케 했다.

하지만 17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데 이어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도 걸스데이 멤버들과 ‘썸씽’을 소화하는 투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같은 혜리의 투혼에 누리꾼들은 “너무 안쓰럽다” “대단하다” “괜찮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